리팩토링, SW가치를 뻥튀기 할 수 있는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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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팩토링에 관한 멘토링

항상 리팩트롱을 히야지… 해야지 하는데도 막상 프로젝트를 힘들게 끝내고 나면 손이 가지 않아 뒤로 미루기 쉽상이다.

미루다 미루다 결국 내가 짰던 코드들 왜 이렇게 짰는지 까먹고 나중에 되서는 못하는게 대부분 일 것이다. 나만 그런건 아니겠죠?

마침 리팩토링에 관한 멘토링을 한다고 하길래 어떤 중요성이 있는지

현업에서 일아시는 분께 듣고싶어서 맨토링을 듣게 되었다.

SW의 가치평가

SW기술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사용성이다.

SW는 기술의 영역이지만 기술 가치평가는 쉽지 않다.

다른 이공계 분야는 좋은 결과 많이 가져오는 기술이 좋은 기술로 평가 되지만

SW의 경우 좋은 결과를 많이 가져오더라도 쓰기 어려우면 바로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에 기술의 가치 평가가 쉽지 않다.

SW는 다른 사람들이 쓸 수 있게 됐을때 비로소 가치가 부여된다. SW가 레벨업 하려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레벨업이 이루어진다.

주석이 없으면 100만원에 팔릴 코드도 주석이 있다면 10배인 1000만원에도 팔 수 있다.

좋은 지식, 좋은 정보, 좋은 코드에는 사람들이 모여들기 마련이다.

SW 기술 평가 방법론 ===

SW의 기술을 평가하는 방법은 몇몇 있다

  • 시장접근법 : 비슷한 기술이 시장에서 얼마나 거래되는지 확인하고 그 기술의 가격을 참고해서 가격을 책정

  • 수익접근법 : 기술사업화로 발생할 경제적 이익을 추정 후 할인율을 적용하여 현재가치로 환산

  • 비용접근법 : 기술을 개발하는데 소모되는 비용을 참고해 비용을 책정

  • 로역티공제 : 대상기술을 보유하지 못한 제3자에게 라이선스 제공시 지급받는 비용

수요자 관점에서 SW평가

  • 품질측면 : 충분한 품질을 보유하고 있는가? (기능성,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등을 고려)

  • 수익측면 : 시작의 기대를 상회하는 수익을 낼 수 있을까?

  • 목적측면 :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SW인가?

  • 인력측면 : 설계자 및 작성자는 믿을 만한가?

공유하는 습관은 이직에도 도움이 된다.

요즘 이직할때는 내가 다녔던 회사의 동료들에게 물어봐 내 평판을 조사하고 면접에서 참고한다고 한다.

기록하고 가치를 공유할 줄 아는 사람이면 저작자의 평판이 올라가는 계기가 된다.

상용화

소프트웨어로 만원을 버는 프로세스와 천만원을 버는 프로세스는 크게 다르지 않다.

SW를 돈을 벌기까지의 과정으로 올리는 과정이 힘들다.

작게라도 SW로 돈을 벌 수 있도록 하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품질화

품질리뷰를 할때는 기능을 안본다. 품질 문서만본다.

소프트웨어 품질 가이드라고 조직별로 되어 있기도 하다.

품질표준, 개발표준을 잘 지켰는지 안지켰는지 체크한다.

저작권 등록

내가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서 들인 시간의 100분의 1만이라도 투입을 해서 소스 리팩토링을 하자.

그리고 저적권 등록을 하자!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을 하자!

등록기한은 프로그램 창작후 1년 이내!

등록절차

(신청자) 회원가입 -> 저작물등록접수 신청 -> 수수료 납부

(심사자) 심사진행 -> 심사완료

등록증 작성 및 교부만 하면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가격은 신청비 5만원정도…

특허와 이 과정의 다른점은 특허는 아이디어만 구성해도 받을 수 있지만 이건 직접 만들어야 등록이 가능하다는 점

내 SW를 지키려면 특허와 이 코드 저작물 등록이 있다면 법적으로 지키기 매우 쉽다고 한다.

기역해두고 있으면 언젠가 도움이 될 꺼 같다.